개업축하문구 총집합

센스 있는 개업축하문구 총집합

길을 지나가다 보면 새로 개업해서 매장 앞에 화분들이 가득 쌓여있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보통 개업축하문구를 출력할 때는 작은 화분인 경우에는 출력해서 달거나 우리가 흔히 보는 큰 화분에 리본으로 길게 개업을 축하하는 문구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지인들이 개업 축하 문구를 보낼 때 다들 한 번쯤 어떤 센스 있는 문구를 작성해야 할지 고민해보셨을 겁니다.

 

 

대박나세요와 같은 일반적인 개업축하문구는 이제는 너무 식상하고 흔한 표현이 되었버렸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요새 온라인에서는 아주 센스 있고 재미있는 개업축하문구들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참고해보시면서 쓸만한 것들이 있으면, 응용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센스 있고 재미있는 개업축하문구

01. 돈벼락 맞아라. 

02. 회사 커지면 부사장 자리 비워둬 

03. 부자 돼라. 내 계좌는 항상 열려있음. 

04. 악덕 사장이 운영하는 곳. 

05. 오빠~ 대박 나도 나 잊지망~

06. 사장될 줄 알았으면 진작 잘해줄걸 

07. 개업 축하해. 우리 친하게 지내자^^. 

08. 딱 100억만 벌어라

09. 개업화분 두 번은 못 보낸다 

10. 2호점은 내꺼다. 남겨놔

11. 돈쓰기 힘들면 나한테 입금해

12. 공부는 못했으니깐 돈이라도 많이 벌어라.

13. 화분 값 아깝다. 한 번만 하자. 

14. 내 삶의 유일한 희망은 너. 

15. 성공하면 나 모른 척하지 마. 

16. 개업한다고 나대지 마라. -일진협회-

17. 빚내서 모든 걸 건 집 

18. 페라리는 너의 것

19. 쪽박 차다 대박 칠 집 

20. 혹시 돈 세다 잠들면 연락해라. 

21. 돈 세다 살 빠지소서

22. 세금으로 10억

23. 오늘은 세종대왕! 내일은 신사임당!

24. 종업원이 사장님으로 등극!

25. 술 담배 않더니 이유가 있었구나!

26. 개업 1년 만에 빌딩 살집!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난 개업축하문구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진심이 느껴지면서 개업자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면서도 아주 재미있는 그런 개업축하문구들이 많이 있네요. 하지만, 웃어른이나 윗사람 또는 거래처와 같이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할 사람에게는 당연히 이런 문구보다는 예의를 지켜 축하한다는 내용을 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럼 이어서 예의도 지키면서 개업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센스 있는 개업축하문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간결하고 깔끔하게 개업 축하 문구를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결하고 깔끔한 개업 축하 문구

1. 대박나서 부자 되세요

2. 번창하세요. 

3.무궁한 발전과 영원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4.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5.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6.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7. 무궁한 발전과 앞날에 축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8. 개업을 축하하며 무궁한 번창을 기원합니다.

9. 무궁한 발전과 앞날에 서광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10. 하나님의 축복이 사업장 위에 넘치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11. 부처님의 자비가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12. 개업을 축하하며 행운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13. 개업을 축하드리며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개업축하문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더 재치있고 센스있는 문구들이 많이 있었네요. 특히, 문구나 단어를 조금씩 수정하셔서 사용하시면 더 특별하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개업할 때 저런 센스있는 문구의 화분을 받는다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지인들에게 보기만 해도 웃음이나고 기분좋은 개업축하문구들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